스스로에게 주는 생일선물 1 – 컴플라이 폼팁

요약- 사실 그렇게까지 중요한 건 아니긴 한데, 그냥 왠지 좋은 폼팁을 한번 사보고 싶어서 샀어요<


지금 쓰고 있는 이어폰의 이어팁이 다 좋은데 귀에 있는 습기를 배출시키지 못하는 문제1)실리콘이니까, 당연히<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래 쓰고 있으면 귀에 땀이 차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쓰는게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한번 이어팁을 바꿔보기로 했어요< 무슨 팁이 좋을까 검색을 하다 보니 몇가지의 후보군이 나오더라구요<

  • 소니 하이브리드 이어팁
  • 컴플라이 폼팁
  • 슈어 폼팁
  • 노부나가 폼팁

귀에 끼우기 편하고 차음성이 좋은 제품을 찾다보니 폼팁이 많이 나왔는데, 그 중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또 가장 많은 사이즈가 호환되는 컴플라이 폼팁을 사기로 했어요<

그래서 주문하고, 오늘 도착< 이어폰에 끼웠는데 폼팁을 조물조물 만져서 압축시킨 후 귀에 넣는게 좀 많이 어색하네요..< 또 머리를 귀에서 좀 치우고 + 안경 뒤로 줄을 넘기고2)미노리가 쓰는 이어폰이 귀 뒤로 줄을 넘기는 타입이라…를 폼팁이 다시 튀어나오기 전에 해야 하다 보니 아직은 귀에 넣기 전에 폼팁이 도로 튀어나오는 걸 좀 경험하곤 해요..<

그래도 좀 쓰다보면 착용이 힘든 점은 좀 나아지겠죠<

음색 면에선 전에 쓰던 이어팁이 귀에서 잘 안맞아서 그런건지, 폼팁 자체의 특성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지막지한 저음이 나오네요..< 주로 듣는 장르가 재즈 쪽인데, 베이스가 둥둥둥둥 붕붕붕붕… 저음이 취향이라 좋기는 한데 좀 오래 들으면 머리가 아플 것 같으니 적당히 EQ를 만지던지 해서 조정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차음성은 매우 좋아요< 보통은 운전을 하기 때문에 길거리를 걸어갈 일은 없어서 큰 문제는 없겠지만, 만약 길거리를 걸어가면서 이어폰을 쓸 일이 생긴다면 볼륨을 많이 내리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폼팁의 내구성에 대해선 오래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한 3-4개월 정도 지나면 표면이 손상된다거나 하겠죠… 한번 사면 세 쌍이 오니까 그 점은 안심이지만, 일년에 한번씩 구매한다는 느낌으로 써야 할 것 같아요< 내구성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니 좀 오래가길 바라야겠네요<

S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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