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콤프 울트라 클래식 (모델 M), 교체 키보드 도착 완료<

스스로를 위한 생일 선물로, 그리고 고장난 키보드를 (드디어) 대체 할 목적으로 사게 된 유니콤프 울트라 클래식이 고장 난 상태로 도착 한 이후, 유니콤프의 고객 지원과 이야기를 한 끝에 오늘 교체 키보드를 받게 되었어요<

사실은 조금 더 일찍 받을 수 있었지만, 며칠 동안 해외에 나가 있다가 어제 밤에 막 집에 도착했기 때문에 지연 배달을 요청했고, 방금 와서 키가 멀쩡한지를 막 테스트 한 참이죠<

우선 꽤 키가 묵직한 편이에요< 전에 쓰던 청축 키보드가 묘하게 가벼워서 별로 그 점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1)키감은 물론 멤브레인 키보드보단 좋지만요, 멤브레인은 이제 쓰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려서…< 이 키보드는 오히려 약간 과하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좀 무거워요< 이젠 좀 손에 힘을 빼고 키보드를 누를 수 있는 습관을 들일 기회가 온 것 같네요<

그리고 역시 소리가 커요< 전엔 키가 고장나서 고속으로 타이핑은 못했는데, 지금 키보드는 낼 수 있는 속도란 속도를 다 끌어다가 치고 있으니 무식하게 터더더더덩 하는 소리가 방에 울려퍼지네요..< 어차피 방문은 대부분 닫아두니 상관 없지만요< 회사에서 이걸 쓰려면 온 직원이 이걸 다 쓰지 않는 이상2)공범으로 만들면 된다는 발상™ 절대로 무리<

우선은 특별히 문제가 있는 키라거나는 없는 것 같으니, 확실히 이번 키보드는 괜찮은 거겠죠, 그리고 그래야 하구요<3)초기불량이 두번씩이나 있던 키보드면 초기불량이 아니더라도 내구성이 좀 의심될 것 같으니까요< 이 키보드는 오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S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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