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어 하나로 실행하는 마크다운 문서 -> 감열지 인쇄

원래부터 메모 인쇄 용도로 쓰려고 감열지 프린터를 하나 샀지만, 생각보다 영수증 사이즈의 감열지에 효과적으로 인쇄를 하는 방법이 그리 쉽진 않더라구요..<

  1. 적당한 조판 기능이 있는 워드프로세서를 켠다.
  2. 용지 사이즈를 감열지에 맞게 조절한다.
  3. 여백 사이즈를 적당히 맞게 조절한다.
  4. 폰트도 적당한걸로 설정한다.
  5. 내용을 적어놓고, 인쇄한다.

이런 작업을 매번 간단한 메모를 뽑을때마다 계속하기도 좀 많이 귀찮아서, 그리고 워드 프로세서라는 물건은 메모를 간단하게 적기엔 너무 overkill인 무거운 물건이라서, ‘간편하고, 그러면서도 꽤 강력하게 서식을 적용할 수 있고, 배우기도 쉬운1)뭔가 편애가 좀 있는 것 같지만, 기분탓<’ 마크다운 문서를 감열지로 바로 인쇄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적당히 짰어요<

주소는 여기 이고, pandoc 이랑 wkhtml2pdf, 그리고 당연하게도 (인쇄를 해야 하니) cups에 의존해요< zsh 스크립트이긴 한데, 아마 각종 sh에서도 문제 없을거에요2)테스트는 안 해 봤지만< 정확히는:

  1. 마크다운 문서를 pandoc 을 사용해 html 문서로 변환
  2. html 문서를 적당한 옵션 – 여백이라거나, 용지 사이즈라거나, 색상이라거나… – 으로 pdf 로 변환
  3. pdf 문서를 lp 명령어를 사용해서 cups로 전송, 그리고 cups의 필터랑 레스터라이저를 통해 인쇄

일단 미노리의 사용 환경에선 잘 작동하긴 하는데, 당연하지만 프린터마다 인쇄 가능한 영역이라거나 다르고 그러니 환경에 맞게 저 대충 짜둔 스크립트를 수정해서 쓰세요<


전혀 효용성은 없지만, 날씨를 출력한다거나, 시스템의 로그를 출력한다거나, 아니면 심지어 소셜 네트워크의 타임라인을 출력한다거나 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긴 하겠네요< 뭐, 종이랑 전기가 아깝지만요<

Sn   [ + ]

구글 홈 스피커 & 필립스 Hue 시스템의 간단한 사용 후기

구글 홈 스피커랑 필립스 Hue 전구 & 브릿지 를 샀어요<

이제 누워서 말로 방 조명을 제어한다거나 같은 걸 할 수 있는데, 이게 사실 꼭 필요하다고 하면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미노리가 언제 꼭 필요해서 잡동사니를 사긴 했던가’ 를 생각하면 이건 합당한 소비라고 생각해요< (궤변)


어쨌든, 사고 나서 대충 2-3주 정도 쓰고 있는데, 필립스 Hue 에 대해선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전구 하나 하나의 밝기가 좀 낮은 편이라서1)좀 붉은 색온도가 낮은 색상의 흰색에서 800루멘 이던가… 6500k에선 좀 더 낮은 밝기에요< 한국에서 흔히 쓰는 형광등 그 큰거2)6500k에 수천 루멘씩이나 되는 밝기를 자랑하죠< 하나를 대체하기엔 부족한 광량이지만, 조명을 여러개 쓰면 충분하죠< 직접광에서 간접광 광원 여러개로 바꾸고 나니 호텔 같은 기분이네요< 개인적으론 필립스에서 지그비가 달린 수천루멘짜리 전등도 좀 한국에 수입해주면 좋겠네요, 나중에 독립한다거나 하면 달게<

반면 구글 홈에 대해선 조금 회의적이긴 한게, 분명 컴퓨터로 조명이나 공기청정기 등을 제어하기 위해선 음성은 꼭 언급이 되는 인터페이스이긴 하지만 지금의 완성도론 좀 글쎄요..<

매번 방 불을 켜거나 끄거나, 혹은 밝기를 제어하거나, 알람을 끄거나, 틀고 있는 음악의 볼륨을 제어하거나 하는 세세한 작업을 할 때 마다 시동어를 말 하고, AI가 듣고 있다는 청각적 피드백을 기다려야 한다3)사실 안 기다려도 되긴 하는데, 시동어를 못 듣는 경우도 꽤 있어서..< 는 점은 생각보다 많이 귀찮은 작업이에요..< 시동어가 짧기라도 하면 모를까, 구글 홈 같은 경우엔 ‘오케이 구글’ 이라는 5음절짜리 시동어인지라 영 귀찮기도 하구요..< 좀 커스텀 시동어를 지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 2-3음절로 바꾸게…

거기에다가 Far-field 마이크가 몇개 없어서 그런지 생각보단 음성 인식 성능이 그렇게까진 뛰어난 편이 아니에요, 원체 목소리가 크고 집이 넓은 서양 사람들은 집안에서 소리를 크게 내는것에 익숙할지도 모르겠지만, 몇평 되지 않는 미노리 방에서 미노리는 거의 항상 중얼거리는 정도의 말소리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중얼거려선 잘 인식되진 않더라구요, 살짝 스피커가 들으라고 의식하면서 목소리를 높여야 인식되니, 위에서 말한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저것 세세한 거 시키려면 귀찮아서 결국 핸드폰을 집어들게 되기도 하구요<

구글 홈에 들어간 구글 어시스턴트가 아직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지만, 그건 별로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신기한 기능 평소에 한두번만 써보고, 스피커랑 맨날 잡담하고 있는 사람도 별로 많지 않을거고, 자주 쓰는 기능이라곤 한 열 몇 가지로 줄어들기 마련이니까요< 미노리 같은 경우엔 음악을 틀라거나, 볼륨을 제어한다거나, 방 불을 제어한다거나, 공기청정기를 제어한다거나, 간단한 알림이나 알람을 설정한다거나, 야드파운드법의 단위를 미터법으로 변환한다거나, 날씨를 알아본다거나 하는 정도로 쓰네요… 적고보니 뭔가 많은 것 같지만, 저런 일을 하루에 얼마나 많이 하나요<

정말로 더 많은 일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진 결국 핸드폰과 컴퓨터, 혹은 기존의 스위치랑 리모콘을 병행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작업은 오히려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는 걸 귀찮게 만드는 것 같아요< 만약 구글 홈을 사고 싶다면 어지간하면 로지텍 하모니 리모컨이라거나도 사서 집안에 있는 IR 장치들도 죄다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만들고, Smarthings 허브도 사서 가전제품도 죄다 연동하는게 좋은데, 그게 또 싼것도 아니죠<

지금은 이러한 IoT 제어 표준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상태고, 한번 그 표준에 발을 들이면 계속 그 표준에 맞춰서 물건을 살 수밖에 없으니까요, 진짜로 이걸 지금 써보고 싶다 막 이런게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한 5-10년 정도 더 시장의 상황을 본다거나 하고, 조금 더 이런 AI 스피커와 IoT 시장이 성숙된 다음 환경을 구축하는 걸 추천해요<


너무 길어서, 간단하게 요약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하여:

  1. 분명 나름대로 편하고 좋긴 해요
  2. 그런데 그 편한거에 비해서 너무 비싸고 멍청해요
  3. 지금 사지 말고, 5-10년 후에 더 좋은걸 (아마도 더 싼 값에) 사세요

Sn   [ + ]

에리 온리전 – 하라쇼 타임

에리 온리전에 다녀왔어요<

시험 기간 중간이지만, 그래도 다녀왔죠< 유노쨩이랑 모모코가 책을 낸다고 하니까요<

책을 사와서 현장에서도 읽고, 집에도 가져와서 천천히 읽으려고 하고 있어요<

중철본이라서 책장에 꼽아뒀을 때 제목이 보이지 않게 된다는 건 좀 아쉽긴 하네요..<

E5885, 장치상 밴드 설정 메뉴 구현<

추석이네요< 방문자 분들도 모두 좋은 한가위 되세요<

추석이니까 할 일 없고, 게임도 며칠 하다보니 너무 심심하고, 유튜브 구독 목록도 다 봐버려서 장치의 전원 버튼을 여러번 눌러 접근할 수 있는 메뉴에 LTE 밴드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어요<

당연하지만 ValdikSS 씨의 커스텀 펌웨어에서 작동해요, 혹은 수동으로 oled 바이너리의 하이재킹이 필요해요<

소스는 이쪽이에요<1)ValdikSS씨의 코드를 포크했어요< 아직 SKT 이외의 통신사 밴드는 어떻게 표시할까 좀 고민이네요..< 이 장치가 지원하는 밴드가 너무 많아서 저 작은 화면에 그 밴드를 다 표시할 순 없고, 그렇다고 저렇게 SKT용만 덜렁 만들어놓기도 좀 애매한 것 같아서요..<

일단은 쓰는 사람이 없으니 저대로 놔두고, SMB 데몬을 컴파일해서 라우터에 한번 올려볼 생각이에요<

Sn   [ + ]

NVIDIA……

NVIDIA Optimus가 달린 노트북을 몇개월 전에 게임용으로 샀었는데, 개인적으론 윈도를 쓰는게 너무 불편해서 드디어 저기에도 리눅스를 깔았어요..<

그런…데, 생각 이상으로 NVIDIA 그래픽카드 설정이 좀 많이 복잡하네요..< 리눅스에 어지간히 익숙한 사람도 설정이 이런데 처음 쓰는 사람은 진짜 우분투 같은 식으로 알아서 다 해주는 배포판이 아닌 이상 쓰기 힘들 것 같은 느낌…

modeset 드라이버에선 돌아가기..야 돌아가지만, 티어링이 생긴다거나, 비디오 가속이 안되고, NVIDIA 독점 드라이버는 설정이 무지 복잡하고 전력 소모랑 발열이 심해지고, Bumblebee는 비디오 가속이 안되고, Nouveau랑 PRIME은 성능이 영 많이 아니고…

어떻게 된게 멀쩡한게 하나도 없어요..< 그냥 독점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티어링을 해결하기 위해 NVIDIA 카드의 프레임버퍼를 사용하고 있지만, 다시 하라면 이건 영… 그나마 비디오 가속은 제대로 되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인텔 카드의 VP9 가속을 쓰지 못하는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다음에 만약에 노트북을 살 일이 있다면, 그땐 라이젠 APU가 제대로 된 걸로 나와있으면 좋겠네요, 물론 AMD의 드라이버도 좀 상태가 많이 안좋지만 적어도 커뮤니티가 버그를 고칠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있으니까요…

리누스 아저씨의 명언이 여러 의미로 생각나네요..<

And NVIDIA has been the single worst company we have ever dealt with. So NVIDIA, Fuck you.1)NVIDIA는 지금까지 우리가 겪어 온 최악의 회사였습니다. 그러니까 NVIDIA, 엿먹으세요.


2017년 10월 4일 추가,

결국 nouveau 커널 모듈과 nvidia 커널 모듈을 블랙리스트 처리 했어요..< 어차피 리눅스에선 게임 안하니 뭐..<

Sn   [ + ]

Firefox Nightly<

유노쨩이 추천해줘서 다시 크롬을 쓰다가 Firefox Nightly를 설치했어요<

의외..로 성능이 나쁘지는 않은데, 윈도 버전은 한글 입력에 다소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뭐 주로 사용하는 OS는 리눅스 쪽이니 리눅스에서만 잘 동작하면 OK<
간혹 일부 사이트에서 오작동을 하는 경우도 있긴 하고, 어느정도 켜두면 잘 되던 사이트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좀 걱정이지만, 뭐, 나이틀리니 언젠간 고쳐지겠죠..<1)아치 리눅스를 쓰다보니 어느정도의 버그는 그냥 익숙..<

그래도 크롬에 비하면 이것저것 좀 삐걱거리는 느낌이 있긴 한데, 그냥 그 투박한 나름대로 쓸만 하네요, 그만큼 커스터마이징도 쉽고 해서..< 미노리 취향이 좀 이런쪽이긴 하죠<

일단은 원래 파폭을 쓰던 사람이다 보니 딱히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진 않겠고, 더 큰 문제가 터져서 다시 크롬으로 돌아가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Sn   [ + ]

유니콤프 울트라 클래식 (모델 M), 교체 키보드 도착 완료<

스스로를 위한 생일 선물로, 그리고 고장난 키보드를 (드디어) 대체 할 목적으로 사게 된 유니콤프 울트라 클래식이 고장 난 상태로 도착 한 이후, 유니콤프의 고객 지원과 이야기를 한 끝에 오늘 교체 키보드를 받게 되었어요<

사실은 조금 더 일찍 받을 수 있었지만, 며칠 동안 해외에 나가 있다가 어제 밤에 막 집에 도착했기 때문에 지연 배달을 요청했고, 방금 와서 키가 멀쩡한지를 막 테스트 한 참이죠<

우선 꽤 키가 묵직한 편이에요< 전에 쓰던 청축 키보드가 묘하게 가벼워서 별로 그 점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1)키감은 물론 멤브레인 키보드보단 좋지만요, 멤브레인은 이제 쓰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려서…< 이 키보드는 오히려 약간 과하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좀 무거워요< 이젠 좀 손에 힘을 빼고 키보드를 누를 수 있는 습관을 들일 기회가 온 것 같네요<

그리고 역시 소리가 커요< 전엔 키가 고장나서 고속으로 타이핑은 못했는데, 지금 키보드는 낼 수 있는 속도란 속도를 다 끌어다가 치고 있으니 무식하게 터더더더덩 하는 소리가 방에 울려퍼지네요..< 어차피 방문은 대부분 닫아두니 상관 없지만요< 회사에서 이걸 쓰려면 온 직원이 이걸 다 쓰지 않는 이상2)공범으로 만들면 된다는 발상™ 절대로 무리<

우선은 특별히 문제가 있는 키라거나는 없는 것 같으니, 확실히 이번 키보드는 괜찮은 거겠죠, 그리고 그래야 하구요<3)초기불량이 두번씩이나 있던 키보드면 초기불량이 아니더라도 내구성이 좀 의심될 것 같으니까요< 이 키보드는 오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Sn   [ + ]

듀얼밴드 지원 DMR 핸디 – TYT MD-2017 (Retevis RT-82) & Ailunce HD1

대한민국의 DMR 동네는 거의 UHF로 가고 있는 분위기지만1)집에서 브랜드마이스터에 물려서 핫스팟만 쓸 거라면 VHF도 상관은 없겠지만요..< 개인적으론 아날로그 FM 트랜시버를 대체할 목적으로 DMR 핸디를 구입할 생각이기 때문에 듀얼밴드2)VHF/UHF DMR 트랜시버를 더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어요<3)무전기 하나만 가지고 다니는게 당연히 더 편하죠<

TYT MD-380/390 시리즈들은 싱글밴드만 지원하기 때문에 그래서 관심만 가지고 있고 실제로 구입한다거나 하진 않았는데요, 슬슬 이제 듀얼밴드 DMR 핸디들이 개발되어서 출시(혹은 예정)되는 느낌이라서 이 글을 쓰게 된거에요, 나중에 살 때 기억이 안난다면 스스로 이 글을 보면서 참고를 할 수 있게 되겠죠<

모든 핸디들이 다 그렇듯이, 대부분 기능이 다 비슷해요< 세부적으론 얼마나 많은 호출부호를 내부에 저장할 수 있는지4)전화번호부 같은 기능< 그런 차이가 있지만, 어차피 한국에 10000명이 넘는 DMR 사용자가 있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어 보이네요5)어차피 아날로그 리피터 가도 맨날 나오는 사람만 나오잖아요..<..< 거기에 가격도 대충 비슷하겠죠, 대충 100달러 후반..? 가격대로 봐선 싱글밴드 트랜시버를 대충 두개 사는 가격이랑 비슷하게 나오지만, 한 기기만 있어도 두 밴드를 다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Ailunce 라는 브랜드는 좀 생소한 브랜드인데요, Retevis 에서 만든 하위 브랜드 같은 거에요, 마치 ‘현대 자동차 아래에 제네시스’ 라거나, ‘도요타 자동차 아래에 렉서스’ 같은 느낌처럼요< Retevis 는 무전기를 자기들 라벨을 붙여서 다른곳에서 많이 사와서 파는 회사죠< Ailunce 이전 브랜드들은 자기들이 R&D를 하지 않았던6)보따리 장사 인정..< 모델이지만, Ailunce 부터는 R&D를 자기들이 하기 때문에 차별점을 주기 위해서 브랜드를 바꿨다나 뭐라나…

그 몇 없는 차이점 중에서 좀 큰 차이점을 아래에 적자면…

  • HD1 쪽은 배터리가 퍼센트로 나와요, MD-2017은 바 몇개로 나오죠… 중국산 무전기 배터리 퍼센트가 그렇게 믿을 수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시도는 했다’ 는 점에 의의를..<
  • HD1은 10W 출력이죠7)무려 4급 아마추어 제한 출력을 다 쓸 수 있네요, 대단해요<, MD-2017은 5W 출력이에요< 하지만 핸디에서 별로 크지도 않은 안테나로 출력이 두배나 된다고 얼마나 더 멀리 갈 수 있는진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되긴 된다는 점에 의미를..<
  • HD1쪽은 연락처를 더 많이 저장할 수 있지만, 어차피 그렇게 많이 저장할 필요가 별로 없을 것 같으니 그냥 된다는 점으로<
  • HD1이 자기들 주장으론 방수 성능이 뛰어나다는데, 관련된 인증 자료가 없으니 그냥 주장만 그렇다는 걸로..<

큰 차이점이 없다고 해도 이렇게 여러 메이커에서 듀얼밴드 DMR 핸디가 나오기 시작하면 경쟁이 되어서 가격이 내려갈 거라서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 핸디들을 수입해서 국내에서 사용하려면 준공 허가를 받아야 할 거에요< 올 12월까지 지금 있는 핸디들 기간이 마감인데 아직은 연장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HD1이 언제 나오는지에 따라 미노리의 호출부호가 바뀔지 바뀌지 않을지가 결정될 것 같네요..<

TYT MD-2017은 출시가 되긴 했지만 많은 가게에서 팔지 않고 있을거고, HD1은 2017년 9월에 출시 예정이라고 하고 있어요<8)아직은 된 것 같지 않지만요, 2017년 9월 27일 기준 개인적으론 HD1이 출시된 후 리뷰를 보고 살 예정이기 때문에9)분명 스퓨리어스 라거나 이것저것 문제가 있을 것 같기 때문에..< 당분간은 구매를 하지 못할 것 같네요<

 

Sn   [ + ]

E5885 커스텀 펌웨어

사실 굳이 꼭 커스텀 펌웨어를 올려야 한다는 이유 같은건 아직 없지만, 그래도 쉘이라거나 접근할 수 있는 커스텀 펌웨어가 있어요<

이쪽으로 가면 찾을 수 있어요< ValdikSS씨가 만들었죠< (러시아어)

mod1.2 기준으로 순정 펌웨어 (21.236.05.00.00 기반) 에 비해서 다른 점을 아래에 적자면…

  • OTA 업데이트 시 서명 검증 하지 않음
  • ADB를 통해서 라우터 본체로 파일 전송 가능
  • 텔넷으로 내부 쉘 접속 가능
    • atc 명령어로 쉘에서 at 명령어 실행 가능
    • ttl 명령어로 ttl 변경 가능 (변경시 NAT 하드웨어 가속 꺼짐)
    • imei 명령어로 장치 imei 변경 가능 (주의, 이 기능으로 IMEI를 조작하면 불법이에요<)
    • 그 외 balong-nvtool 등의 외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장치 nvram 접근/수정 가능
  • DPI를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하는 anticensorship 기능 (한국에선 잘 안되지만, 해외에선 될 수도 있겠죠..< 적어도 러시아에선 되는 모양이네요<)
  • OLED 화면에 조작 가능한 메뉴 추가
    • LTE/3G/GSM 등 모드 변경 가능
    • TTL 변경 가능
    • IMEI 변경 가능
    • USB 모드 조합 (AT, 네트워크, SD) 변경 가능
    • ADB, 텔넷, 웹 인터페이스 접속 제한 가능
    • 커스텀 스크립트 활성화/비활성화를 OLED 화면으로 가능
  • Busybox가 풀 버전으로 대체됨
  • AT^DATALOCK 비활성화
    • 커스텀 펌웨어에서 어떤 펌웨어라도 올릴 수 있어요<

같이 따라오는 WebUI 인터페이스의 다른 점은

  • 장치 정보란에 잡다한 정보 추가 (지금 잡고 있는 밴드, 주파수 대역폭 등)
  • USSD 코드 사용 가능 (한국에선 필요 없지만, 해외에선 필요할수도 있겠죠<)
  • 여러가지 언어 추가 (한국어 포함, 하지만 좀 버그가 있는지 미노리 기기에선 안되네요..<)

순정 펌웨어에서 커스텀 펌웨어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부트 핀을 조작해서 올려야 해요<